한때 이런 양식의 무기들이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외형만 아름다우면 됐지만, 귀족들에게 더 비싼 값에 팔기 위해 대장장이들이 성능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 대거는 귀족들 사이에서 호신용을 겸하여 예복과 함께 허리춤에 착용하기가 유행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