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근방의 3중 성벽을 지을 때 사용한 석재 등은 신수의 날에도 몬스터로 변이되는 일이 드물었습니다. 건국 초기부터 여러 가지 재해에 대한 대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방 각지의 성곽들은 그런 준비가 없었기에 신수의 날 이후 일어난 변이형 몬스터에 대한 무기가 필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