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을 목도하고도 겁에 질리지 않는 자들은 저마다 다른 정신적 버팀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 정도가 지나쳐 이 정도 수준까지 도달했다면 사용자의 영혼이 올바른 길을 벗어나진 않았는지 의심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