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이 달린 투구를 쓴 독특한 대장장이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장비입니다. 당시 뿔 투구 대장장이는 다양한 모습의 장비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습니다. 창끝의 날개 달린 짐승 모형은 당시 뿔 투구 대장장이가 직접 목격했다는 짐승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 모습이 워낙 디테일해서 믿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