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보라 피스톨이 처음 탄생했던 대장간에는 어느 날 왕국의 고위 인사와 그 병사들이 들이닥친 일이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 대장간은 철거되었고 그곳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 쫓겨났습니다. 대장간의 철거 과정에서 바이보라 피스톨의 원작이 유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