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기를 만든 솜씨 좋던 무명 대장장이는 화재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에 대한 어떤 기록도 찾아볼 수 없었지만, 무명 대장장이가 만든 무기를 들고 찾아왔던 사람들은 그와 그 제자들을 기리기 위한 이름을 무기에 지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