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보라 무기를 본 따 모작을 제작하던 상인들은 왕국의 고위 인사들에게까지 위조품을 진품으로 속여 팔았습니다. 이런 짓을 벌였던 대부분의 상인은 바이보라 무기가 처음 제작된 대장간이 사라진 날에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숨겨 두었던 위조품들만 그 자리에 덩그러니 남겨져 있었습니다. 바이보라 캐논은 전체적으로 제작된 수량이 많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