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 초기부터 정규보병의 기본 무장으로 채택된 양식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유지되고 이어져왔습니다. 한때는 3중 성벽에 왕국 병사들이 이것을 입고 늘어선 모습이 화제가 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