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기에 한 현자가 자카리엘 대왕을 섬기기로 결정하면서 선물로 바친 물품이 기원입니다. 대왕께서는 이후 제작법을 비밀로 하지 않으셨기에 당시에 널리 퍼졌으나 현재는 오히려 실전되어 구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