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처음 고안한 마법사는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사실에 무척 혼란스러워했다고 합니다. 그의 본래 의도와 달랐으니까요. 아무튼 현재도 이 제조법은 이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