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는 겔리 지방 일대에 오래 전에 정착하여 살았으며 신수의 날의 영향을 받기 전까지는 인간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던 종입니다. 아직 판토의 변화가 알려지기 전에 평소 같이 일하던 인간 농부들이 이들에게 많이 피해를 입어 암살자란 별명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