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울렘은 신수의 날 이전부터 존재한 종이 확실합니다. 다만 왕국의 천년이 넘는 역사에서 한 번도 인간에게 모습을 들킨 적이 없다는 점이 기이한 점입니다. 이후 신수의 날로 세상에 온갖 기이한 일이 벌어지자 이들도 그 영향 아래 모습을 나타내었고, 불행히도 인간과는 적대중입니다. 식물치고는 특이하게 탈피를 하는데 본래 그랬는지 신수의 날의 영향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