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는 겔리 지방 일대에 오래 전에 정착하여 살았으며 신수의 날의 영향을 받기 전까지는 인간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던 종입니다. 설령 전혀 다른 판토라도 본래 기원은 우리 세상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