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인간 사회에 비유하자면, 바를거너는 독립적인 용병같이 여러 바를 무리를 옮겨다닙니다. 그렇다고 무리에 대한 충성심이 없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여러모로 바를 무리의 구성원들의 행태는 인간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