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화된 마족의 군대를 상대해야 하는 전장은 더욱더 혼란스럽기 마련입니다. 이런 현상은 양 진영 모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그 혼란을 훈련받은 병사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폰타는 전장의 혼란을 이용하며, 그 속에서 착실히 적들을 처치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