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네는 라이마의 계획을 방해하기 위해 강한 마족들을 필요로 하였고, 선별된 마족 중에 일부가 마군주로 승격되었으며 그 선별된 마족 중에 모링포니아 역시 포함되었습니다. 모링포니아는 그 이후로 바이가의 휘하에 들어가 바이가의 지시로 라이마의 계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마군주로 승격되어 다른 마군주들보다 영향력이 적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상관이 바이가라는 사실만으로도 꽤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