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옷 재단사였던 바이보라 날개의 교단원은 바이보라 여신을 향한 자신의 신앙심에 심취해 있었습니다. 그는 한 대장장이와 합작하여 여신의 이름을 붙인 무기들의 외형을 창작했습니다. 이 파이크는 그 중에도 가장 먼저 만들어진 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