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니오스가 자신의 일생을 바쳐 연구했던 모든 업적과 노고를 기리는 의미에서 제작된 장식입니다. 그가 시도했던, 기계와 마법학을 엮어내는 실험적인 연구는 헛된 망상이었던 것만은 아니라는 게 일각의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