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지방 사람들은 이렇게 큰 게가 있을 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틈게는 원래 이 정도 크기도 있던 우리 세계의 동물입니다. 문제는 신수의 날 이후 생장주기가 빨라졌고, 탈피가 가능하고 죽음을 당하지 않으면 영원히 살면서 성장한다는 점입니다. 이 사실이 합쳐지면 이 정도 크기의 틈게나 더 큰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