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을 밝히지 않은 어떤 마스터에 의하면 신수의 날에 변형된 몬스터의 일부는 여신측에서 적절히 개입했다면 인간의 편에 섰을 것이라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타우마스라고 하는데 이에 반해 마족측은 사라진 여신에 비하면 많은 몬스터를 그들 편으로 끌어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