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의 주술사가 의식에 사용하는 도구이며, 해당 의식을 마치면 자아를 지니게 됩니다. 주술사에게는 다른 목적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므로 대부분의 주술사는 이후 이들을 방치하고, 방치된 벨피기는 각자 알아서 살아가게 됩니다.